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
강미리 할 무용단 예술감독
영남춤학회 부회장
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이수자
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창작춤의 선도적 역할을 한 창무회에 입단, 상임안무자를 역임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에 부임, 할무용단을 창단하여 한국춤의 깊이와 넓이에 힘쓰고 있다.
한국 전통춤의 춤 정신을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대담한 공간구성 능력으로 극장무용의 형태를 잘 살려내고 있는 안무자로 평가를 받고있다.
또한, 독일의 오페라하우스와 이집트의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등을 위시하여 세계유수의 공연에 안무자와 무용수로 참가, 현대춤 작가 정신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.
1988 서울올림픽 폐막식 <떠나가는 배> 지도
1995 94년 무용예술사 주최 "올해의 안무가상" <근(根)>
1996 제18회 서울국제무용제 대상 <류(柳) - 생명의 나무>
1997 96년 무용예술사 주최 "올해의 작품상" <류(柳) - 생명의 나무>
1997 97년 "오늘의 젊은 안무가상" 무용부문 문화관광부장관상
2002 부산아시안게임 폐막식 <빛과 소리> 안무
2008 제17회 부산무용제 대상 <처음 꽃을 사랑한 사람>
2008 제17회 전국무용제 은상, 무대미술상 <처음 꽃을 사랑한 사람>
2008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개막식 안무위원
2009 PAF 올해의 춤작가상<활(闊)>, <류(柳) - 생명의 나무> 재안무
2010 PAF 올해의 예술상<을(乙)>, <롱(弄) - 효명세자를 위한 샤콘느>
2011 한국춤비평가상 작품상 <롱(弄) - 효명세자를 위한 샤콘느>
2018 한국춤비평가협회 2017 베스트 작품 <염(念),도드리>
2019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'공로상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