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8년 부산에서 창단하여 한국춤의 정체성 찾기, 민족적 움직임의 현대화, 인류공유의 감정과 민족적 표현 양식에 관한 해답찾기에 작품의 가치를 두고 활발한 무용연구 및 공연활동에 주력하고 있다. 다양한 작품활동과 국내, 외 권위있는 무용제 등에 참가하여 수상을 통해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인접 예술분야 종사자들과의 협동 작업등으로 한국무용 표현영역의 확대와 새로운 양식의 극장춤 개발 및 창작춤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춤 언어가 담긴 작품을 공연하여 한국 창작춤의 새로운 미의식 창출은 물론 춤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.